결혼시즌을 맞아 광주시내 일부
예식업체의 부당한 횡포가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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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관에 따르면 본격 예식철에
접어들면서 최근 예식장 관련 고발이나 피해
상담이 매주 1,2건씩 접수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광주YMCA소비자상담실에도
올 2,3월에만 10여건의 피해사례가 접수됐습니다.
예식장 이용 표준약관에 따르면
예식 2개월전 해약은 계약금을 전액 환불받을
수 있고 드레스와 사진 등 서비스 이용도 강요
할 수 없도록 돼 있으나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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