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피해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12 12:00:00 수정 2006-03-12 12:00:00 조회수 0

결혼시즌을 맞아 광주시내 일부

예식업체의 부당한 횡포가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VCR▶

관련기관에 따르면 본격 예식철에

접어들면서 최근 예식장 관련 고발이나 피해

상담이 매주 1,2건씩 접수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광주YMCA소비자상담실에도

올 2,3월에만 10여건의 피해사례가 접수됐습니다.

예식장 이용 표준약관에 따르면

예식 2개월전 해약은 계약금을 전액 환불받을

수 있고 드레스와 사진 등 서비스 이용도 강요

할 수 없도록 돼 있으나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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