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한지 몸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12 12:00:00 수정 2006-03-12 12:00:00 조회수 0

도심에서 개발이 제때되지 않아 장기간

빈터로 방치되고 있는 공한지나 빈건물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에 따르면 천여군데로 추정되고

있는 공한지와 빈건물마다 불법투기된 쓰레기로

잦은 민원과 함께 악취와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일선구청이 소유자에게

방치된 쓰레기를 처리하도록 하는 청결유지명령

공문을 계속 발송하고 있습니다.



실제 광산구는 최근 관내 공한지 소유자

3명에게 각각 30만원의 청결유지명령 위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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