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저소득층 10개 가구 가운데
3개 가구는 최저주거기준에도 못미치는
주거환경에 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참여자치 21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광주지역 저소득층 가구의 29.8%가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국민 기초 생활 수급자 3만3천여명
가운데 자기집을 가진 비율은 3.9%에 불과했고, 절반 이상이 미등기 무허가 건물이나 움막,
비닐하우스 등지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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