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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우리당 광주 5개 구청장 예비 후보가
18명으로 압축됐습니다.
민주당은 시민 배심원을 무제한 공모 방식으로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정가 소식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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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우리당은
광주지역 5개 구청장 후보 경선에
출마를 희망한 25명에 대해
자격 심사를 한 결과 7명을 탈락 시키고
18명의 예비 후보를 선정했습니다.
남구가 8명으로 경쟁이 가장 치열하고
이어 북구 5명,서구와 광산이 각각 2명,
동구는 1명입니다.
특히 서구의 경우
서구지역 시.구의원과 예비 후보자들이
김선옥 여성 시의원을 단일 후보로 추대해
현 김종식 청장과 한판 승부가
펼쳐지게 됐습니다.
--------------화면 전환 이펙트
민주당 광주 시당이
예비 후보들을 심사하게 될 시민 배심제의
배심원을 무제한 공모 방식으로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배심원으로 신청한 시민 가운데
컴퓨터를 통해 무작위 추첨하는 방식입니다.
씽크
-------------------------이펙트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광주.전남 지역 정책 투어가 나섭니다.
한나라당은 내일 광주에서
박대표 등 당직자와 당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현안 어떻게
풀 것인가라는 주제로
전국 첫 정책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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