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지하서 불, 손님 대피 소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13 12:00:00 수정 2006-03-13 12:00:00 조회수 0

오늘 새벽 5시쯤

광주시 동구 광산동 모 건물 지하 술집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를 태우고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건물 5층 목욕탕에서 잠자고 있던

손님들이 연기에 놀라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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