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셀라병에 걸린 소가
올해도 대량으로 살처분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청과 나주시청에 따르면
지난 7일 나주시 반남면 청송리에서
브루셀라 양성판정을 받은 소 20여마리가
살처분된 것을 비롯해 올해 들어 전남지역에서
모두 480여 마리의 소가 브루셀라병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모두 2천 5백여마리의 소가 브루셀라병에
걸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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