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대 동창회, 총리사과 촉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13 12:00:00 수정 2006-03-13 12:00:00 조회수 0

전남대 동창회에 이어 여수대 동창회가

지난 3일 곡성 방문 당시 이해찬 총리의

전남대 강정채 총장 면박성 발언에 대해

총리의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여수대 총동창회는 최근 성명을 통해

통합대의 총장으로서

한의대 신설을 건의한 강정채 총장에 대해

면박을 준 이해찬 총리의 행위가

과연 잘한일인가 반문하고

총리의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총리실에 전달했습니다.



이어 두 대학 총동창회관계자는

각 동창회 시,군 지부와 광주전남지역에

총리의 사과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조만간 총리실을 항의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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