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회의 연기될듯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13 12:00:00 수정 2006-03-13 12:00:00 조회수 0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참석하는

광주 정상회의가 미하일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의 일정으로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VCR▶

광주시는 오는 6월 11일에서 13일

광주 정상회의를 열 계획이였으나 고르바초프

측의 다른 일정때문에 예정보다 4일 뒤에

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6.15 민족통일대축전의

광주개최와 맞물려 호텔부족 등 두 행사의

중복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한편,외교통상부는 2천6 광주 정상회의의

지원대사로 김재국 전 시애틀 총영사를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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