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참석하는
광주 정상회의가 미하일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의 일정으로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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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는 6월 11일에서 13일
광주 정상회의를 열 계획이였으나 고르바초프
측의 다른 일정때문에 예정보다 4일 뒤에
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6.15 민족통일대축전의
광주개최와 맞물려 호텔부족 등 두 행사의
중복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한편,외교통상부는 2천6 광주 정상회의의
지원대사로 김재국 전 시애틀 총영사를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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