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 시장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지역 중견 주택건설업체가
잇따라 새 아파트 분양에 나섭니다.
호반건설은 광주 동림2지구에 8백 세대의
아파트를 신규 공급하기로하고
모레부터 견본주택 공개 등
본격적인 아파트 분양에 분양에 나섭니다.
대주 건설도 오는 17일부터
연제동에 370세대 규모의 신규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두 건설사는 당초 지난 해 말을 전후해
이들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었으나
주택 경기의 위축 속에 분양을
계속 미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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