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지금사야 하나-R-삼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14 12:00:00 수정 2006-03-14 12:00:00 조회수 0

◀ANC▶

오는 27일부터 합법적인 휴대폰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그런데 소비자들이 구입시기를 놓고

때아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원인을 알아봤습니다.



민은규기잡니다.◀END▶



◀VCR▶



오는 27일부터 광주.전남지역 18개월이상

장기가입자 2백여만명은 합법적으로

단말기보조금 혜택을 받게 됩니다.



휴대폰 보조금 법안이 이달초 국회를

통과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27일이 되기전에 소비자들은

구입시기를 놓고 혼란에 빠졌습니다.



◀INT▶

◀INT▶



소비자들의 고민은 한 대리점의 광고문안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보조금이 지급되면 5-10만원 할인



그러나 그안에는 외려 30만원이 할인됩니다.



◀SYN▶



보조금지급이 소액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속에 각 대리점마다 불법이라도 고객만

많이 확보하면 된다는 속셈입니다.



실제로 이동통신사들도

보조금 혜택이 많지 않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INT▶



당연히 소비자들만 혼란스럽습니다.



◀INT▶



이런 가운데 9천9백원짜리 싸구려 폰까지

등장하면서 어리둥절한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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