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대지건설이 최종 부도처리됐습니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대지건설이 어제 돌아온
어음과 수표 등 3억 8천만원을 결제하지 못 해
최종 부도 처리됐습니다.
연간 매출액이 5백억원을 넘고
전남지역 도급순위 20위권에 드는 대지건설이 부도 처리됨에 따라
하청 업체의 잇단 도산 뿐만 아니라
섬진강 토산어류 생태관 건립 등
관급공사 차질이 불가피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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