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건설 부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14 12:00:00 수정 2006-03-14 12:00:00 조회수 0

전남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대지건설이 최종 부도처리됐습니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대지건설이 어제 돌아온

어음과 수표 등 3억 8천만원을 결제하지 못 해

최종 부도 처리됐습니다.



연간 매출액이 5백억원을 넘고

전남지역 도급순위 20위권에 드는 대지건설이 부도 처리됨에 따라

하청 업체의 잇단 도산 뿐만 아니라

섬진강 토산어류 생태관 건립 등

관급공사 차질이 불가피해지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