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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이
호남지역 세몰이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표는 광주와 여수를 방문해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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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지원활동을 시작한 한나라당이 첫 방문지로
광주*전남 지역을 선택했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호남권에서 보다 폭넓은 지지기반을 얻어
전국 정당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특히 한나라당 지방위원회는
'광주*전남의 5대 현안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어
한나라당에 대한
지역민의 바람과 요구사항을 직접 들었습니다.
◀INT▶ 이정록
토론회에 참석한 박근혜 대표는
호남고속철 조기착공과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의 성공,
광주문화중심도시 추진 등 5대 현안에 대해
한나라당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박근혜
이에 앞서 박 대표 등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여수를 방문했습니다.
박대표는
여수세계 박람회 유치 위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여수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확고한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한나라당도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INT▶ 박근혜
호남의 민심을 직접 챙기고
맞춤형 정책을 만들겠다는 한나라당,
이같은 공들이기에 대해
지역민이 어떤 선택을 할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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