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등산 첫 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14 12:00:00 수정 2006-03-14 12:00:00 조회수 0

광주시가 추진중인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계획수립 10년만에 첫삽을 뜨게 됩니다.



광주시는 내일 오전

광산구 어등산 입구에서

박광태 시장과 반명환 시의회 의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기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어등산관광단지는

97년 10월 당초 265만평으로 어등산 일대에

조성키로 계획이 수립됐으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놓고

환경단체의 반발 등으로

2001년 건설교통부와 협의과정에서

84만평으로 축소됐습니다.



사업비 3250억원 전액이

민자유치로 투자되는 어등산관광단지에는

올해부터 2012년까지 빛과 예술회관,

빛의 전망대 ,호텔,

골프장과 스포츠센터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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