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후보가
국민 참여 여론 조사 방법으로 결정됩니다.
민주당은 오늘
공직후보자 자격심사 특별위원회를 열어
광역 단체장 경선 방식을
국민 참여 여론 조사 방법으로 확정했습니다.
국민 참여 여론 조사는
일반 국민 50%와 후원 당원 50%를 대상으로
하되,광주시장 후보는 4월8,9일에,
전남 지사 후보는 4월15,16일에
각각 이틀동안 여론 조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한편 박주선 ,국창근 두 예비후보측은
성명을 내고 국민 참여를 배제한
여론 조사 방식은 도민과 당원에 대한
배신이라며 원천 무효를 선언하고 나서
심각한 후유증이 일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