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공장 앞에서
운송료 현실화와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고 있는
화물연대 노동자들이 전국적인
연대투쟁에 들어갔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연대투쟁을 위해
부산 등지에서 모인
화물연대 노동자 150여명은
삼성전자 광주공장 인근에서
천막농성을 벌이며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는 전국의 조합원들을 모아
오는 18일 광주 하남산단 삼성전자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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