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앞두고 농촌 인력난 되풀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15 12:00:00 수정 2006-03-15 12:00:00 조회수 0

선거철만 되면 되풀이되는

농촌 인력난이 올해도 재연 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농민단체에 따르면

오는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노동력이 많은

청,장년층이 일부 선거운동원으로 빠져나가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농기계 조작 등

전문기술 인력의 품삯은

하루 8만원,일반 농사일은 6만원선으로

지난해 보다 최고 20% 정도 오르고

이마저도 일손을 구하기 힘들어

영농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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