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철만 되면 되풀이되는
농촌 인력난이 올해도 재연 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농민단체에 따르면
오는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노동력이 많은
청,장년층이 일부 선거운동원으로 빠져나가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농기계 조작 등
전문기술 인력의 품삯은
하루 8만원,일반 농사일은 6만원선으로
지난해 보다 최고 20% 정도 오르고
이마저도 일손을 구하기 힘들어
영농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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