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이번 주말부터
시작됩니다 .
기아타이거즈를 비롯한 국내 프로야구 8개팀은
18일 오후2시 마산에서 열리는
기아와 롯데의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팀당 14경기씩 모두 56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이번 시범경기에서는
지난해 창단 후 처음 꼴찌로 추락하며
종이호랑이로 전락한 기아타이거즈가
명가 재건의 가능성을 보여줄 지가
관심삽니다 .
팬들의 저변 확대를 위해 무료인 시범경기는
선수 보호를 위해 연장전과 연속경기를 치르지 않으며 비가 내릴 경우 경기가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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