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지사화 사업이 확대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무역관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사업'을 확대키로 하고
올해 4천만원을 투입해
20여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참여 희망업체의 신청을 받은 뒤
시장성과 수출가능성 여부 등의 심사를 거쳐
오는 9월까지 업체를 선정키로 했습니다.
재작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에
27개 업체가 참여해
4천 9백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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