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해상관광시대 연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16 12:00:00 수정 2006-03-16 12:00:00 조회수 1

◀ANC▶

다도해의 비경을 간직한 진도 가사도권에

관광 유람선이 취항했습니다.



기암괴석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목탁형상의 섬과 자연의 다도탑이 우뚝

서 있어 부처섬이라고도 불리우는 불도,



또 손가락을 닮았다 해서 이름 붙어진 주지도,

사자가 누워있는 듯한 사자섬등 쪽빛 바다위로 천상의 작품들이 올망 졸망 떠있습니다.



◀INT▶ 허상무(도 관광문화 해설사)

..다도해의 비경을 담고 있다..



이처럼 다도해의 절경과 전국 최고의 낙조를 이젠 선상에서 만끽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들 10여개 섬을 도는 관광 유람선이 취항해

본격적인 해상관광시대를 열었습니다.



◀INT▶ 김경부(진도군수)

..토요민속 여행등과 연계한 해상관광명소..



전라남도도 테마가 있는 섬관광자원 개발에

나서면서 해상관광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s/u) 진도군은 KTX와 여행사,관광유람선을

연계해 가사권 5개 군도를 해상관광명소로

키워나갈 방침입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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