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신안 압해도를 잇는
압해대교가 이르면 내년말 임시 개통됩니다.
전라남도는
3백억원의 예산을 조기에 투입해
압해대교의 완공시기를 반년가량 앞당겨
내년말 임시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천년 6월에 착공된 압해대교는
총 사업비 2천 45억원 가운데
천 20억원이 투입돼
교각 설치작업은 마무리됐고
강교제작과 거치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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