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주공 입주민들 분양가 인하 촉구시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16 12:00:00 수정 2006-03-16 12:00:00 조회수 0

광주시 광산구 운남주공아파트 8단지

입주민 3백여명은 오늘 오전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갖고

회사측에 분양가 인하를 촉구했습니다.



입주민들은

주공이 제시한 분양가가 지나치게 비싸다며

아파트 시공원가 공개와 함께

분양가 감정평가 재시행을 촉구했습니다.



운남주공 8단지는 당초

지난해 12월부터 분양이 시작됐지만

분양가 책정을 둘러싸고

주공측과 입주민들의 마찰이 계속되면서

현재 분양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