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운남주공아파트 8단지
입주민 3백여명은 오늘 오전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갖고
회사측에 분양가 인하를 촉구했습니다.
입주민들은
주공이 제시한 분양가가 지나치게 비싸다며
아파트 시공원가 공개와 함께
분양가 감정평가 재시행을 촉구했습니다.
운남주공 8단지는 당초
지난해 12월부터 분양이 시작됐지만
분양가 책정을 둘러싸고
주공측과 입주민들의 마찰이 계속되면서
현재 분양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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