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지역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가
당초보다 늦어져 오는 6월 이후에나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고흥군은 당초 이번달
건설교통부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수산자원 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는
고흥지역 육지면 166평방 킬로미터를
규제에서 해제시킬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보호구역이 워낙 방대한데다
토지 적성 평가작업이 2달이상 지연되면서
오는 6월쯤 건설교통부에 용도구역
변경절차를 위한 고시 신청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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