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6월쯤 가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16 12:00:00 수정 2006-03-16 12:00:00 조회수 1

고흥지역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가

당초보다 늦어져 오는 6월 이후에나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고흥군은 당초 이번달

건설교통부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수산자원 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는

고흥지역 육지면 166평방 킬로미터를

규제에서 해제시킬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보호구역이 워낙 방대한데다

토지 적성 평가작업이 2달이상 지연되면서

오는 6월쯤 건설교통부에 용도구역

변경절차를 위한 고시 신청에

나설 계획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