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노동자 3백여명은
오늘 오후 삼성전자 광주공장 정문 앞에서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회사 보안요원들이 폭행을 당해
여섯명이 입원했다고 삼성전자 광주공장은
밝혓습니다
이에 앞서 화물 노동자들은
오전 7시부터 세시간동안 삼성전자 주위를 돌며 차량 경적시위를 벌였습니다 .
화물연대는 내일 오후 2시
광주시 광산구 흑석사거리와
삼성전자 광주공장 일대에서
운송료 인상과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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