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준결승전이 열리는
오는 19일 광주웓드컵경기장이 개방됩니다.
광주광역시는 한국 대표팀이 일본과 겨루는
WBC 4강전 응원을 위해 오는(19일) 오전
11시부터 광주 월드컵경기장이 개방하고
대형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중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4강 신화를 이뤘던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시민들의 단합된 응원을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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