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지역에서
7백여 업체가 오염물질을 배출하다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한해동안
오염물질 배출시설 5천 6백여곳과
축산폐수 시설 만 4천여 곳 등에 대해
지도 단속을 벌여
위반업소 72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업체 가운데
폐수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업체 81곳은
개선명령을 받았고, 30여곳은
사용중지나 조업정지 명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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