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난방유 훔친 4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17 12:00:00 수정 2006-03-17 12:00:00 조회수 1

순천경찰서는

비닐하우스 난방용 기름을 상습적으로 훔친

주유소 배달원 40살 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13일 밤

순천시 낙안면 51살 안 모씨의

비닐하우스 난방용 기름통에서

경유 4백리터를 훔치는 등 이 일대 농가를 돌며

4차례에 걸쳐 모두 1천8백리터의 기름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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