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지하철역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33살 최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어제 오전
광주 지하철 농성역 계단에서
26살 김 모 여인을 뒤에서 끌어안고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가 달아나자 김여인은 곧바로
택시를 잡아타고 추격에 나섰고
택시 운전자와 함께 용의자 최씨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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