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을 앞두고

관공서에서 잇따라 나무심기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상무지구 시민공원에서

시민과 공무원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느티나무와 팽나무 등

나무 5천 2백여 그루를 심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자기나무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이름표 달기 행사도 함께 펼쳐졌습니다.



전라남도도

무안군 삼향면 오룡산 일대에서

도청 공무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