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국악협회는 옛 전남도지가 공관에
남도 소리당으로 만들어 달라는
국악인들의 서명을 광주시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광주시 국악협회는
서구 농성동의 옛 전남지사 공관을
남도 소리당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금까지 국악인 천명에게서 서명을 받았다며 오늘 광주시에 서명서를 제출하고
소리당 건립을 거듭 촉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공관을 시립 미술관 분관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을 정했다가
국악인들의 반대 여론에 부딪혀
활용 방안에 대한 결정을
지방 선거 이후로 보류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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