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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에 문화.예술인들이
문화예술 마을을 12년째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바로 '헤이리 마을'인데요.
문화수도를 꿈꾸는 광주에 헤이리 마을은,
어떤 의미를 주고 있는지
송 기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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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요 헤이리소리에서 따온 문화예술마을
"헤이리".
15만평의 넓은 대지위에는 문화공간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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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에 자리한 북 하우스는,
책과 그림, 공연을 만날수 복합문화 공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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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옆 곡선을 살린 금산갤러리.건축벽면에 나온 나뭇가지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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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쌈지가 운영하는 딸기가 좋아는, 주말이면 2천여명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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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인 요소만을 고집하는 모든 건축물은,
볼거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공간들은 창작과 소비, 교육이 이뤄지는
이른바 소통하는 문화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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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헤이리 마을은 회원 370여명이
공공기관의 지원없이 자발적으로 일군
문화 공동체-ㅂ니다
회원들은 문화수도를 꿈꾸는 광주에도,
자발적인 문화공동체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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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개념의 문화적 도전과 실험이 계속되고
있는 헤이리 프로젝트
올해로 12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 계획은
이년 후 그 진면목을 드러내게 됩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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