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문화공간, "헤이리"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17 12:00:00 수정 2006-03-17 12:00:00 조회수 1

◀ANC▶

경기도 파주에 문화.예술인들이

문화예술 마을을 12년째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바로 '헤이리 마을'인데요.



문화수도를 꿈꾸는 광주에 헤이리 마을은,

어떤 의미를 주고 있는지



송 기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경기도 민요 헤이리소리에서 따온 문화예술마을

"헤이리".



15만평의 넓은 대지위에는 문화공간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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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에 자리한 북 하우스는,

책과 그림, 공연을 만날수 복합문화 공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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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옆 곡선을 살린 금산갤러리.건축벽면에 나온 나뭇가지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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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쌈지가 운영하는 딸기가 좋아는, 주말이면 2천여명이 찾고 있습니다.



◀INT▶



친환경적인 요소만을 고집하는 모든 건축물은,

볼거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공간들은 창작과 소비, 교육이 이뤄지는

이른바 소통하는 문화공간입니다.



◀INT▶



이 헤이리 마을은 회원 370여명이

공공기관의 지원없이 자발적으로 일군

문화 공동체-ㅂ니다



회원들은 문화수도를 꿈꾸는 광주에도,

자발적인 문화공동체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INT▶



새로운 개념의 문화적 도전과 실험이 계속되고

있는 헤이리 프로젝트



올해로 12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 계획은

이년 후 그 진면목을 드러내게 됩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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