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광주의 한 식당에 침입해
공기총을 쏴 식당 주인을 살해하고
전 부인에게 중상을 입힌 용의자가
조금전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49살 천 모씨를 조금전 붙잡아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씨는
어젯밤 11시 반쯤
광주시 치평동 한 식당에 침입해
식당주인 42살 정 모씨와
여종업원 45살 최 모 여인에게
공기총 3발을 난사해
정씨를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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