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에 축산폐수 등을 무단으로
방류한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시.군과 합동으로
영산강 수질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는
30개 사업장을 특별점검해
환경 관련법을 위반한 10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체는 축산폐수 무단 방류가
4곳으로 가장 많았고 폐기물 불법매립이 3곳, 폐수 무단 방류 2곳,
폐수 배출시설 미신고 1곳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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