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 고려청자 도공 2명이
한국미술대전 도예부문에서
종합대상과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23회 한국미술대전 공모전에서
강진 청자사업소 조각실 조유복씨가
청자상감용병으로 종합대상을 차지하고
윤재진 연구실장이 출품한 청자향로는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미술대전 도예 분야 공모전에서
전남 지역 도공이 대상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강진 청자의 명성을
알리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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