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30분쯤
순천시 조례동의 한 의류점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가게에서 잠을 자던 주인 정모씨가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11시50분쯤
광주 문흥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해
이 아파트에 사는 55살 김모씨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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