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 화재 연기질식 50대 중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20 12:00:00 수정 2006-03-20 12:00:00 조회수 1

어제 낮 2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마륵동의 한 중국음식점에서

불이 나 안에서 잠을 자던

음식점 주인 51살 조 모씨가 연기에 질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음식을 올려놓은 가스렌지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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