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시의회고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20 12:00:00 수정 2006-03-20 12:00:00 조회수 1

광주시의회가 의회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불법으로 조회하고 유출한 선관위와 은행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VCR▶

이병록 광주시의회 사무처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서모 부의장의 법인카드 거래 자료를

요청하고 이를 제공한

광주시 선관위 직원 2명과 광주은행 관계자 등

3명을 금융실명제 거래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자치 의회가 불법행위 혐의로 선관위

직원 등을 검찰에 고발한 것은 매우 드문일로

검찰의 판단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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