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4명이 식중독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호소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과 광산구 보건소에 따르면
광주시 모 초등학교에 다니는
11살 홍 모군 등 초등학생 4명이
지난 17일 설사와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일으켜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학생들의 가검물과
학교급식을 거둬들여 역학조사를 벌이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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