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광주시의사회장 자리를 놓고
광주시 의사회가 내분을 겪고 있습니다.
조선대 의대 총동창회는 성명을 발표하고
전남대 출신이 독식하고 있는
의사회장 선출방식이 바뀌지 않을 경우
오는 24일 치러지는
차기 광주시 의사회장 선거를
무산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로운 의사회를 구성해
독립적인 활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혀
광주시 의사회가 양분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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