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등
5.18 민중항쟁 진압 관련자에 대한
서훈 취소가 오늘(21일) 결정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오늘 오전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을 비롯해
12.12 군사반란과 5.18 진압관련자
61명에 대한 훈포장 취소 여부를
심의 의결할 예정입니다.
국무회의에서 서훈 취소가 의결되면
두 전직 대통령을 비롯해
5.18 진압작전에 가담한 지휘관들의
서훈이 모두 박탈되고 사병들의 훈포장도
취소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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