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미분양 아파트가
지난 달에도 감소세를 이어가
12개월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달 말 현재 미분양 아파트는
천 8백 여 가구로 전달보다 160여 가구가 줄어
지난 해 2월 이후 12개월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지역별로는 북구와 남구지역의 미분양 아파트
감소폭이 컸던 반면에 광산구는
미분양 아파트가 줄지 않았습니다.
지난 달 미분양 아파트가 감소세를 보인 것은
이사철과 신혼 수요가 많았던 때문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이 재개된 이달에도
미분양 아파트의 감소 추세가 지속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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