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여수시 의원 무더기 수사의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20 12:00:00 수정 2006-03-20 12:00:00 조회수 1

여수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민주당 여수갑지역 시의원 9명과

일반 당원 6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광주지검 순청지청에 수사의뢰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6일 서울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하는 과정에서

교통비와 식대 등 상경비용으로

1인당 3만 5천원을 전부 또는 일부 제공하거나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당원 6명은

상경비용 가운데 160여만원을

정당 비용 일부로 기부한 혐의-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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