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선 모른다?-R(3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20 12:00:00 수정 2006-03-20 12:00:00 조회수 1

◀ANC▶

해외에 지역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한류'붐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와

주목됩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를 기점으로 한해 관광객 500만을 넘어선 남해안의 관광중심 여수.



하지만 해외 여행객은 전체의 1%에도 못미치는 3만명 수준으로,

외국인들에게 지역은 여전히 관심의 사각지댑니다.



지역을 세계에 알릴 묘책은 과연 무었일까.

//

외국 전문가들은 먼저 한류의 적극적인 활용과

이를통한 '한국문화'의 판매를 제언합니다.



외국인들의 눈길을 끌수 있는 이벤트는

지명도를 높여줄 것이며

이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젊은층의 문화적

관심을 높여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INT▶



무형의 자산인 문화 세일즈에 머무르지 않고

외국 관광객들에게 제시할

지역 고유의 '상품화'을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INT▶



드라마나 영화등 영상매체도 중요하지만

지역을 알리는 데는

출판을 활용한 장소 마케팅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주장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INT▶



관광 마케팅은 물론 세계 박람회 유치와

성공 개최를 위해서도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지적되는 지역 알리기.



국제 관광지로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세계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

선순환을 위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MBC NEWS 박광수.//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