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호 주변 주민들이
수변구역 일부 토지 매입을 바라고 있습니다
영산강 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환경부가 지난해 부터
영산강.섬진강 수계 물 관리와
주민지원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수변구역 1km 안의 토지와 건축물에 대한
협의 매수 신청 민원은 모두 461건에
638만 7천여 제곱미터로
순천지역 전체 주암호 수변 구역의
10분의 1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영산강 환경청은
올해 28억원의 매입 예산을 확보한 데 이어
연차적으로 오염부하량이 많은 곳 부터
우선 매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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