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 모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환자가
4명에서 6명으로 늘었습니다
학교측은 어제 4명에 이어 오늘도
5학년 학생 2명이 복통과 설사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를 받게 했으며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급식소 음식물을 수거해 정밀검사에
들어간 만큼 보건당국의 조사결과가
나와야 원인을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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