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광주지역 여성 고용 동향을 분석한 결과
여성 경제활동 인구 가운데
취업자의 비율이
2003년 46%에서 2004년에는 47.5%
지난해에는 48.5%로 높아졌습니다.
특히 40-50대 여성 취업자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어섰고,
40대 여성의 비중이 26.7%로
20대와 30대 취업자의 비중을 추월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소비회복과 여성 일자리 창출,
남성 가장의 조기 퇴직 등을
주 요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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