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수입쌀의 목포항 입항을
막기위한 농민 투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수입쌀 입항지 변경을
농림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농민단체가
수입쌀 5천 4백톤을 실은 화물선의 입항을
막겠다는 입장이 확고해
목포항 입항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고
현재 신안군 안좌도 근처 해상에 정박중인
화물선의 입항지를 변경해 주도록
농림부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