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카드로 음식물 제공 시의원 고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3-22 12:00:00 수정 2006-03-22 12:00:00 조회수 0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의회 업무추진비로

회사 직원 5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광주시의회 서 모의원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서의원은

사적인 용도로 쓸수 없는 업무추진비로

직원들에게 밥을 산 뒤

자신을 대신해 민주당 입당원서를 받아주면

당비는 회사가 지원하겠다는 등의

말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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