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공장 근처에서
차량시위를 벌인
화물연대 소속 운전사들의 면허가
취소되거나 정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화물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광주에서 차량 시위를 벌인
화물차 운전사 514명을 사법처리하고
면허 취소나 정지 등 행정 처분도
함께 내리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오는 26일과 27일
광주에서 열릴 예정인 화물연대 비상총회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집회 참가가 예상되는 화물차의
광주 진입을 고속도로와 국도 등에서
원천 봉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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