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의 슈퍼 루키 한기주투수가
프로무대 공식경기 첫 선발 등판에서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사상 신인 최고 계약금인
10억원을 받고 기아에 입단한 한기주투수는
오늘(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동안 11타자를 상대하며 안타 없이
볼넷 한개만 내주며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한기주선수는 직구 최고 구속이 시속 150㎞까지 찍혔고
슬라이더,체인지업등 변화구를 자유
자재로 구사해 올시즌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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