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지만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증가세는 둔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지난해 광주 전남의
수출 증가율은 평균 30.9%였지만
지난달에는 15.9%로 둔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율 하락에 따른 채산성 악화와
해외 수요 감소 등으로 인해
수출 증가세는
앞으로도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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